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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되어보는 아빠, 엄마
아이는 태어나서 옹알이를 시작으로 기어 다니다가 일어서고
뛰어다니며, 자라게 됩니다.
'아빠','엄마'를 부르게 되면서 아이는 부모를 보면서 자라게 되죠!
어린이집으로, 유치원으로, 학교로 점점 자라나면서 많은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부모들은 아이의 모습을 지켜보며, 걱정 어린 소리와 화를 내죠.
아이를 위해 한 행동인데 잘못되었다는 걸 모른채 말이죠.
아이의 행동에서 초보 '아빠','엄마'가 해야 할 행동과 말버릇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들이 나의 말을 듣고 무시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보이지 않는 소리에 집중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청각을 담당하는 측두엽이
천천히 발달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평생을 아이의 정서와 뇌 발달을 연구한 곽윤정 교수님께서 '아들의 뇌'란 저서를 통하여
설명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엄마(아빠)를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의 뇌는 원래 뒤통수에서 오는 소리를 듣지 못해요.
아들과 대화할 때는 꼭 눈을 맞춰주세요'
어린이집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지금의 말이 이해가 갑니다. 선생님들은 아이들과 마주 보며 전달할 사항을
또박또박 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천천히 나의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내가 전하고 싶은 말을 전해 보세요~~
2. 아이가 입을 꼭 다물고 말을 안 하고 있어요~~
'인간의 뇌는 좌뇌와 우뇌로 나뉩니다.
이 둘의 정보를 교환해 주는 통로가 뇌량이라고 합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뇌량이 좁고 가늘기 때문에 감정을 빠르게 언어로
바꾸지 못합니다'
아이의 잘못에 대해 꾸중을 하고 계신다면
아이가 대답을 잘 못하고 있을 때
부모님은 화를 더욱더 많이 내게 됩니다.
위와 같이 뇌의 특징을 생각해 보면, 너무나 아이를 다그치고 있었다고
생각되지는 않으신가요??
다그치기보다는 나의 꾸중에 아이가 답을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고 있을 때 아이의 마음을 대신 표현해 주세요.
'동생이 말을 잘 안 들어서 속상하지??'
'동생이 네 아끼는 장난감을 망가뜨려서 화가 많이 났겠구나!!'
'화장실이 급했는데 재미있게 노느라 바지에 쉬를 한걸 몰랐구나.. 괜찮아~~ 괜찮아~~ 그럴 수 있어
그렇지만 재미있게 놀다가도 화장실이 가고 싶을 땐 먼저 갔다 와서 노는 게 좋지 않을까??'
이렇듯 표현이 어려운 아이에게
초보 아빠가
초보 엄마가
먼저 말을 걸어 주세요!!
뇌 발달의 일등공신은 '자극'이라고 합니다.
부모의 말을 통해 아이의 뇌가 자극을 받다 보면,
아이는 감정을 표현하는데 익숙해질 것입니다.
3. 아이가 산만해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뇌에서는 많은 양의 '테스토스테론'이 분배된다고 합니다.
이 호르몬의 경우 공격성, 흥분, 호기심을 담당한다죠.
이 호르몬의 겨우 운동을 통하여 수치를 낮출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공부나 집중을 요하는 행동을 하기 전
운동을 통한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를 낮추어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리한 놀이로 인한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학습이나 집중을 요하는 행동을 할 때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적당히 조절해야 하겠죠!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갈등을 겪으며,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잘하고는 있는 걸까?
생각을 하고 계실 겁니다.
이렇게 생각하시기보다는 아이를 조금 더 다른 시선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하루에 한 번쯤은 꼭 안고 사랑한다 속삭여 주세요
아이는 보모를 보고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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